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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월 대관령

다시 찾은 싸리재





남강릉 IC에서

바로 고속도로를 타는게 빠른 길이었으나

대관령 저녁 풍경을 보고 싶어

구비 구비 국도를 타고 오다

결국 들른 곳

.
.
.


그리웠던

싸리재














푸른 초원과 시원한 저녁 바람이 좋아 그랬는지

내내 웃는 얼굴로

브이질(?)을 해대던 채영린맘 ^------^





























아직 한여름만큼 푸르지는 않지만

이제 양떼를 방목해도 될 정도로

푸릇푸릇해진 대관령 초지









PENTAX *ist D & DA 16-45, DA 50-135




그 날 저녁의

행복했던 산책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갈 때마다 좋았던 그 곳

싸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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