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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월 인도차이나

앙코르 톰 바이욘




Bayon



코끼리 테라스를 따라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ㅠ



아침의 선선한 기운과 넘치는 의욕만 믿고


만만히 보았던 게지요



사원 몇개를 오르내리고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메고 땡볕 아래 몇 시간을 걸었더니


흐르는 땀에... 어질어질하기까지 합니다^^




암커나 힘들게 도착한 바이욘





잠시 그늘을 찾아 쉬었다가...


욕심 내지 않고 간단히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한바퀴 둘러보고 툭툭기사가 기다리는 바이욘 서문쪽으로 내려오다






정말 너무 예쁘게 생긴 아이가 있어 


아버님께 양해 구하고 한 컷~





툭툭을 찾아 물 한잔 들이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셀카 몇 컷 담아 나중에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 나 완전 폐인되었다구..." ㅋㅋ




앙코르 왓 유적지 개별 투어 하실 분 들


일정 너무 무리하게 잡지 마세요


아침 일찍 나와 11시 조금 넘게까지 세 시간 정도 둘러보시고


숙소로 돌아가 편히 쉬시다


또 4시쯤 투어 시작하시면 딱 좋습니다



안 그럼 제 첫 날 오후처럼 좋은 곳 가서도 좋은 것 느끼지 못하고


어질어질 돌아다니다만 오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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