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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오사카, 고베

둘째 날 고베 - A depeche & Kobe port

 

다루미역에서 기차를 다시 타고

 

산노미야가 아닌 고베역에서 하차합니다

 

고베에 온 이유 중 하나인 "A depeche" shop에 가기 위함이지요

 

지난 교토 여행 때 우연히 갔다가

 

물건 하나 하나 보며 예쁘다 감탄했던 곳

 

 

교토를 포함 3곳에 매장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이 곳 고베 Umie Mall에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찾아 휴일과 영업 시간 물어보며까지

 

꼭 들르고 싶었던 곳^^

 

 

 

 

 

 

 

 

 

 

 

세일에 환율효과까지 겹쳐 품질에 비해 정말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배송비만 아님 하나 사고 싶더군요^^

 

 

 

 

 

 

 

 

 

 

 

 

앞에 요 컵은 당근 샀습니다^^

 

절제된, 그러나 결코 만만치 않은 depeche에서의 쇼핑을 끝내고

 

Umie와 연결되어 있는 모자이크 몰로 나와

 

누구나 보고 간다는 고베 포트 야경 구경입니다~

 

 

 

 

 

 

 

 

 

 

 

삼각대 없음이 좀 아쉽더군요^^

 

 

 

 

 

 

 

 

 

 

 

 

 

 

 

 

 

 

 

 

 

 

 

 

이렇게 고베에서의 하루가 끝났습니다

 

모자이크에서 라멘으로 주린 배를 채우고

 

사진에는 없지만 모토마치역까지 둘이 밤길을 걸었지요

 

돌아와보니 그 시간이 전 참 좋았네요~

 

 

 

 

 

산노미야-난바간 익스프레스가 일찍 끝나더군요

 

열차 두 번 갈아타고

 

그러나 심심치 않게 호텔로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