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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10월 수요 나들이 - 공주 루치아의 뜰

 

오랜만에 찾은 공주입니다

 

마곡사에서 좀 더 일찍 떠날 걸 그랬습니다

 

동네 한바퀴 산책할 시간이 부족하네요...

 

 

 

 

 

 

 

 

 

언제쯤 진흥각 짬뽕을 맛 볼 수 있을까요?

 

점심시간만 영업하는 집이라

 

시간 맞추기가 쉽지는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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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진 마주하니

 

이거 먹으러 또 가야겠단 생각이 마구 듭니다ㅎㅎ

 

 

 

 

 

아내가 항상 좋아라하는 루치아의 뜰로!!!

 

 

 

 

 

 

 

 

 

 

 

 

평일 오후라 한적하네요

 

하긴 손님들은 북적거리는 루치아의 뜰은

 

뭔가 매력이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지난번 왔을 때 뒷집을 인수하셔서

 

초코릿 카페로 꾸미신다 좋아하시더니

 

마침 막 오픈을 하신 때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직접 만드신다는 수제 초콜릿들...

 

 

 

 

 

이 공간 참으로 맘에 들더군요^^

 

 

 

 

 

이제 자리잡고 편한 시간~

 

 

 

 

 

전 마차를 주문했습니다...

 

무엇보다 비주얼 끝내주지요?

 

이 사진은 아닌데...  휴대폰으로 찍은 비슷한 사진

 

한동안 제 폰 배경화면으로 썼습니다^^

 

 

 

 

 

 

 

 

 

 

 

해는 빨리 떨어지고....

 

 

 

 

 

 

 

 

 

 

 

 

공주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았던게 아쉽네요....

 

 

 

 

 

 

못 먹은 짬뽕이 너무 아쉽길래

 

공주 시내 이비가인이란 곳에서 짬뽕 먹고 서울로~~~

 

맛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