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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코랏, 방콕

방콕 - 탐마쌋 대학 (THAMMASAT), 씨암 (SIAM)

 

카오산거리를 빠져나와

 

이제 짜오프라야강변을 향해 걷습니다

 

 

 

 

 

 

 

 

 

 

 

 

 

왕궁을 지나는데 사진 촬영에 열심인 학생들이 보이네요

 

아마도 졸업사진 찍으러 나왔나봅니다~

 

 

 

 

타 마하랏입니다

 

 

 

 

 

 

 

 

 

 

 

 

이 곳 역시 졸업 사진 촬영들 중~

 

 

 

 

 

 

 

둘러보다 씨암 파라곤 지하에서 먹었던 그 식당이 눈에 띄어

 

늦은 점심을 합니다

 

 

 

 

 

 

 

 

 

똠양꿍 누들

 

역쉬... 코랏에서 먹었던 그 똠양쿵 맛에는 훨씬 못 미치는 듯...

 

아마 이런 곳서 이 음식을 접했더라면

 

똠양꿍 입맛에 안 맞는다며 다시는 안먹겠다 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생이 너무 예뻐서...

 

오죽하면 사진 좀 찍자 양해구해볼까 고민까지ㅎㅎ

 

 

탐마쌋 대학입니다

 

어딜 가도 대학 교정을 한번 들러보는 게 좋아서

 

방콕에서는 이 대학을 택했네요

 

 

무슨 큰 행사가 있나 봅니다

 

 

 

 

 

방콕의 운전도 주차도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태국 젊은이들

 

동남아시아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하기를!!!!

 

 

 

운하버스를 타고 다시 호텔로 귀환

 

 

 

 

깨끗이 씻고

 

손님들 맞으러 나갑니다

 

 

씨암 사거리 BANGKOK ART & CULTURE CENTER내에 있는

 

드립 커피 전문점

 

 

 

 

 

 

 

 

 

아이스 드립 모카를 시켰는데

 

그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방콕서 맛 본 커피 중 최고인 듯!!!

 

 

 

 

이 곳서 손님들을 만났습니다

 

 

여섯의 딸들입니다

 

울 큰 딸과 중학때부터의 친구들...

 

워낙 자주 보아 온 아이들이라 지금도 친딸들인 듯 싶습니다 ㅎㅎ

 

 

 

 

아르바이트 한 돈들 여행경비 삼아

 

태국 여행 온 딸내미들....

 

친구들과의 첫 해외여행

 

쭈삣쭈삣하며 보내면 어찌할까 했는데

 

이야기를 듣고 사진들을 보니 왠걸...

 

정말 제대로 여행이란걸 즐기더군요

 

 

혹 시간 괜찮으면

 

아빠 묵는 호텔와서

 

타이 스파랑 마사지 받으라 했더니

 

진짜 다 몰려왔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호텔 내 스파에 다 넣어주고 계산해주고....

 

 

 

 

난... 홀로  씨암 산책하러 ㅎㅎ

 

 

 

 

토요일 저녁 방콕 시내의 교통 정체

 

정말 엄청나더군요~

 

 

 

 

 

 

 

 

 

 

 

 

 

 

 

 

 

호텔로 돌아와

 

스파 끝낸 딸들과 맛난 저녁을 먹고

 

이제 아이들은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떠납니다.

 

 

이쁜 딸들

 

씨암에서 만나 호텔까지 잠깐 걸어오는데도

 

태국 사람들이 뷰티풀~ 하며 엄지 들더군요...  몇번이나....

 

한국 여자들이 젤 예쁘다 한다던데...  그거 실감했습니다!!!

 

 

암커나

 

방콕에서 큰 딸 만나

 

더 즐거웠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