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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Tokyo

기요스미시라카와(清澄白河) Blue Bottle



시부야에 묵을 때면


항상 하루 조식은 책임져 주는 곳~














보는 즐거움 먹는 기쁨이 함께 있어 좋은 곳!



평소 아침 식사로 빵을 즐겨하지 않는 작은 딸도


이 곳의 분위기와 맛 만큼은 즐겼던 듯 :)





기요스미 시라카와



스미다강이 흐르는 도쿄 동부의 동네


강을 이용한 목재 운반등이 많았던 곳이었기에


옛 창고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지금은 그 건물들에 들어 선


FUKADASO, BLUE BOTTEL등 로스터리 카페들로 인해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지역의 하나가 된 듯~




















































평일 오전 한적했던 블루보틀에서 커피를 즐기고




기요스미 시라카와 산책



한 때는 이 강도 오폐수로 악취가 심했다는데


지금은 이런 멋진 모습!











이 곳에 있는 많은 카페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분위기의


ALL PRESS






얼마 전 이 곳을 다시 찾아


바로 저 벤치형 테이블에서 맛난 커피를 다시 즐기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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