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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감동이 있는 책박물관 열화당 (파주출판단지)



딸 둘과 함께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1월 중순의 어느 오후


교회 일로 바쁘다는 엄마만 빼고 :)


셋이 다녀올 수 가 있었네요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책 박물관 열화당








그 곳을 다녀와 아래 사진 몇 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이렇게 썼었습니다




예약도 없이 찾아갔다가 세번의 감동을 받은 곳!


1) 근래 어디서도 받아보지 못했던 직원분들(?)의 친절함


2) 전시실의 아름다움


3) 소장도서의 방대함과 전문성



지금 블로그에 다시 사진을 정리해 올리면서도


딱히 더해야 할 말이 없는 듯 합니다



그냥 감동이 있는 공간입니다


꼭 한번 가보셔야 할!!!  (단 주말은 닫습니다~)













































오후 볕이 아름답던 도서 판매 공간












딸 아이에게 세 권의 책을 사주었구요....






책장에 꽂혀있던 이 책 하나는


나중에 아마존서 주문이 가능했었네요 :)





아빠 잘 따라와 준 딸들에 대한 보답으로(?)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들렀습니다~~


자기만 놔두고 여길 갔다고


아내에게 한소리 들었지 말입니다ㅎㅎ





























누가 뭐래도 가장 즐거운 나들이는


딸들과 함께 하는 나들이입니다!!!




정말 좋은 곳 알게 되어 감사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