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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월 대관령

알펜시아 인터컨




저녁이 다 되어서 도착한

이번 여행의 숙소

용평 알펜시아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난 겨울 아이들과의 대관령 여행 때

눈썰매 타러 왔다가

깨끗한 시설에 반해

언제 한번 묵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왔네요





비수기에다 신축호텔인 관계로

가족패키지라는 정말 좋은 가격의 반짝 세일이 있어

어디 다른 곳 고민할 필요없이

얼른 예약했다지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훌륭한 룸





아침에 일어나며

둘 다 침대 매트 정말 좋다 감탄을 했다는...^^


















다만 아직도 조경 공사중이라

발코니로 내다 본 창 밖은 아직도 황량 ^^






숙박료에 포함되어 있던

5만원 식사권 가지고

늠름하게 저녁 먹으러~






호텔 전체 투숙객이 우리 포함 두 팀이었던 것 같은데

이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일 손님을 위해

분주해지기 시작 ^^








전날 과음한 관계로

난 된장찌게 정식을...





채영린 맘은 ...







나중에 이사하면 거실 이렇게 꾸미자고

의기 투합했던

로비 한켠의 인테리어 돋보이던 공간






리조트 밤 산책할 겸 나왔는데

얼마나 황량하고 춥던지...^^


나중에 알아 보니

많이 더웠던 그 날도

용평 밤기온은 10도가 안되었다는...






PENTAX *ist D & DA 16-45, DA 50-135





너무나 편하고 훌륭한 호텔이었기에

나중에 또 이런 저렴한 패키지 있다면

꼭 다시 이용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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