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이시거나
배가 출출한 야심한 때라면
열어보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야외에 테이블들을 놓아
새로운 공간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항상 먹던 그 방으로~
항상 빼놓지 않고 시키는 도토리묵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밑반찬
메뉴에는 없으나 가끔 주문형으로 만들어 주시는
최고의 김치찌게
그리고... my favorite
두부젓국찌게
직접 만든 고소한 두부와
새우젓 간 그리고 칼칼한 국물 맛이 어우러진
이 맛은 정말 먹어 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아~ 배부른데도 군침이...ㅠ
PENTAX *ist D & DA 50-135, FA 35mm
이 소박한 음식 사진들을
누구보다
yuri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