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실질적인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서
서울로 치면 압구정이라 할 수 있다는
항가이 (HANG GAI)거리를 걷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호텔의 위치는 최고입니다
특히 저처럼 이 곳 저 곳을 걸어서 둘러보기 좋아하는 여행객에게는 말이지요
다시 간다면 그림 한 점 꼭 사오고 싶습니다^^
하노이에서 한인들에게 꽤 유명한 가구점인데
저도 자개 트레이 하나 사왔습니다
칭찬 받다가 나중에는 야단 맞았네요
왜 이렇게 싸고 좋은 걸 하나만 사왔냐구요 ㅎㅎ
(훈이민이맘님 궁금해하셔서 그 자개 트레이 사진 올립니다 ㅎㅎ)
이제 호안키엠 북서쪽으로 구시가지 진입입니다
이 거리는 참으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몇번을 가도 항상 새로운 볼거리가 눈에 띄는
신기한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다음에 갈 때는 제 사진도 하나 들고 갈까봅니다 ^^
동쑤안 마켓을 지나 이제 롱비엔 다리에 거의 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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