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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월 인도차이나

Prince D' Angkor & Elephant Terrace





씨엠립에서 묵었던 호텔


Prince D' Angkor입니다





근래 묵었던 호텔 중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았던 곳입니다


조식, 봉사료, Free Wifi, 한끼의 무료 중석식, 공항 픽업등을 모두 포함하여 


1박 65불의 가격이었는데


위치도 룸 상태도 조식도 수영장도 아주 아주 괜찮았습니다


게다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까지 해주는 생각치 않았던 선물까지...^^














아주 맛난건 아니지만 무난했던 조식





스탠다드 더블을 예약했는데 좀 더 좋은 방을 내어주었네요


침대 하나가 더 있으니 오히려 집에 있는 식구들 생각이...ㅋㅋ






















오전, 오후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서 더위를 식혔던 수영장



이런 정도의 수영장이라면 휴양을 목적으로 한 아이들과의 여행에도 어울릴 듯 합니다





아이들과 낮과 밤에는 수영장서 물놀이하고


아침 저녁으로 덥지 않을 때 툭툭 타고 유적 돌아보고...


가족여행으로도 괜찮은 선택이겠지요?


게다 발리, 푸켓등 휴양지에 비해 많이 싸잖아요?  훈이민이님? ^^







암커나 재충전 마치고 다시 출발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숙박도 좋지만 이런 더운 나라에서는 


가능한한 이 정도의 호텔을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낮 동안에 그리고 밤 수면시 쾌적한 휴식을 취해야


힘든 도보 투어도 견디지 않나 싶습니다


몸이 편해야 보이는 것도 아름다운 법이라~











예정된 유적지들을 들러보기 전에


앙코르 톰 코끼리 테라스 한번 더 가보기로 합니다


사실 아까 너무 더워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컸거든요








바이욘부터 문둥이왕 테라스까지


350미터에 달한다는 코끼리 테라스입니다







 미처 보지 못한 부조들을 찬찬히 살펴보며


테라스를 따라 걷습니다





전쟁에 나서는 코끼리부대의 모습이겠지요?

















테라스 한 곳에 올라서서


출정하고 개선하는 부대를 사열했던 모습을 한번 그려봅니다




수천 수만의 병사와 수백의 코끼리 부대가


저 광장을 가득 메운 채 함성을 질렀겠지요?











번성했던 크메르 왕국의 흔적을 따라 더위도 잊은채 걸었습니다





그리고 또 만난 예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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