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밭에서

5월 마지막주 토요일

할아버지 내려가 계신 홍천 주말 농장으로~~

사촌 우찬이도 오고

막내 사촌동생 서준이까지~

칭얼대며 투정 부리는 서준이

작은 누나 품에 안겨 잠이 들고....

Good Job!!!

새로 밭을 일구고 계신 아래 집 부부의 모습도 보이고...

이제 강가로 내려와 물놀이도 하고

낚시도 해보는 시간

강물 만져 본 느낌이 어때? 

한번밖에 안튀기는 수제비 놀이 ㅋ

잠깐의 낚시

그리고 작은 꺽지 (바로 방생~) ^^

우찬이도 꺽지 잡겠다고 나뭇가지에 웜 메달아 열심히 또 열심히...ㅎㅎ

잠에서 깬 서준이...  누나 찾아 내려오고~

이렇게 또 신나고 행복했던 하루

아버님 이렇게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언제 또 보았었던가?

항상 사이 좋게 또 건강하게 삽시다.  

우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