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아침 7시면
채영이와 둘이 집을 나서지요
교회에 들러 채영이 1부 예배를 보고
다시 홍대 앞으로 오면
미술학원 가기 전 10시까지 1시간여의 여유시간이 있습니다
주말 네번씩 채영이 데려가고 데려오는 힘든 일정의 운전기사에게 주어지는
상 같은 행복한 시간입니다 ㅎㅎ
오늘은 스타벅스서 모닝세트로 아침을 대신합니다
학원 끝나는 시간 맞추어 채영이를 데리고
넷이 함께 간 곳은
잠원지구 한 레스토랑
채영이 외가쪽으로... 음....
6촌 동생의 돌잔치입니다^^
모처럼 넷이 함께 한 외출이었습니다
아주 꿀 맛처럼 달콤했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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