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말
바다 바람, 푸른 바다 색이라도
한번 안 보면....
일상의 무거운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을 것 같기에
금욜 오후 반차 쓰고
채영린맘과 함께 떠난
1박의 짧은 강릉 나들이
두시간 반 남짓 차를 달려 도착한
강릉 사천진항
바다바람이라도 호흡하고 나니
살 것 같았다는^^
사천진 테라로사로~
이른 저녁이지만
11월말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 하나 없어 좋았던 곳
강릉 순두부로 저녁을 먹고
숙소인 대관령 알펜시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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