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취향을 생각해보면
일본 중 가장 먼저 와 봤어야 할 곳인데...
홋카이도에 빠져 몇번을 오가다
이제서야 이 곳에 왔습니다
오사카역에서 하루카 패스를 끊고
이제 교토행 열차를 기다리는 중
계속되는 여자 셋의 셀카 놀이 ㅋㅋ
하루카 익스프레스
교토역
역 뒷편으로 나와 ibis 호텔을 찾습니다
이 호텔 1층에
우리나라에도 몇번 소개된
친절로 유명한 MK 택시 승강장이 있습니다
호텔 온라인 예약시에는 안내를 잘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어느 블로그에선가 보고 이메일로 호텔에 문의를 했었지요
호텔까지 MK 택시 무료 억세스 가능하냐구요^^
대답은 Yes!!!!
저희는 방을 2개 잡았기에 택시 2대에 나누어 타고
지나친(?) 친절을 경험해 봅니다 ㅎ
교토에서 제일 묵어보고 싶었던 하얏트입니다
사실 룸이 2개 필요한 관계로
성수기 요금이라면 꿈도 안 꾸었을 곳인데...
2월 비수기 요금은 성수기의 1/3 정도?
암커나 모든 면에서 만족도 높았던 호텔이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했던 스탠다드 룸
바로 창 밖으로는 교토 박물관이 보이고...
아이들 방은
컨넥팅룸으로 스탠다드 트윈을...
이제 3박 4일의 교토 여행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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