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도 빨리 왔다가
빨리 간 봄날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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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코닥 필름 하나에
그 봄날들 추억을 담았는데
현상하고 보니 쓸만한 사진은
전부 채영린맘 독사진 뿐 ^^
커피 마시러 찾아갔던 우이동에서
만발한 벚꽃을 만났던 날~
명동 한 카페~
둘이 신림, 주천으로 드라이브 갔던 날
그리도 다시 우이동 전광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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