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등지고
점심 먹으러 가던 길
도톤보리 못 미쳐 좌회전,
JR 난바역을 지나 고가도로만 따라 계속 걷다 보면
길 한편에 이런 입간판
우라야 일일정식
채영린맘이 좋아하는
가정식 느낌의 일본 식당을 찾아 보다
여기다 싶어 점 찍어 두고 온 곳입니다
주방이 식당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모습
얼마 안 있음 홍대 앞 쯤 이런 구조의 식당 하나 생기지 않을까???^^
온갖 유기농 식재료 및
잼류, 음료, 야채, 장류까지 팔고 있고
예쁜 아줌마가 주방을 책임지고 있었음
더 좋았을터인데 ㅋㅋ
우린 일일정식과 돼지고기 구이 정식을 선택
모두 8000원 정도로 싼 편
다 요즈음 엔저 덕분^^
모든 반찬이 참으로 맛있다며 즐거워하던 채영린맘
이제 도톤보리로~
대체 왼편 배 나온 남자분은 무슨 코스프레???ㅠㅜ
우리도 Candy Cam 셀피로
코스프레 한번 해주고 ㅋㅋ
오사카서 젤 활기가 넘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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