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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오사카, 고베

둘째 날 고베 - 고베규

 

 

아침 7시

 

참 좋은 방 배정 받았다 고마워하며

 

오사카의 아침 풍경을 편히 즐깁니다

 

 

 

 

 

 

오늘의 아침은

 

호텔 지하이자 난바역 지하 상가를 이리 저리 둘러 보다

 

간단히 먹기로 합니다

 

 

 

 

 

 

 

 

 

 

 

 

 

 

 

 

 

 

 

 

 

 

 

 

 

 

 

 

 

고베를 가기 전 잠깐 들른 빅 카메라~

 

 

 

 

 

 

 

 

 

 

 

 

 

 

 

이 카메라를 좀 싸게 팔면 살까 했었는데...

 

가격 메리트가 없어 패스~

 

 

 

 

 

어디서나 눈에 띄는 펜탁스

 

오늘도 펜탁스 하나 지른 나는

 

영원한 펜탁시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난바 한신선

 

이곳서 고베까지 익스프레스를 타고 갑니다

 

많이들 우메다에서 고베를 가시는데

 

난바 부근 머문다면 당연 난바서 고베 한신 직항을 타야지요

 

500엔 하는 한신투어리스트 패스 1일권 끊으면

 

맘껏 노선 이용이 가능한 아주 경제적인 방법이지요!!!

 

 

 

 

 

40분 정도 갔을까요?

 

산노미야역입니다

 

 

 

 

 

역 앞에 있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테끼란도"

 

 

다음에는 좀 더 좋은 식당에서

고베규를 맛보겠지만

 

초행인 이번에는 저렴한 이곳서 우선 먹어보기로 합니다

 

 

 

 

 

생각보다 줄이 없네 하며...

 

본관 둘러 보고 온 사이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ㅠ

 

 

 

 

 

 

 

 

채영린맘을 세워 두고

 

잠시 주변 둘러보기 ㅋ

 

 

 

 

 

 

 

 

 

 

 

 

그리고 고베규에서의 런치

 

비교 목적으로

 

고베규와 일반 스테이크 라지를 주문해 보았는데

 

제 입맛에는 일반 스테이크가 더 고소하고 맛나던데...ㅋㅋ

 

 

암커나...

 

특히 가성비 감탄할만한 수준의 런치를 먹었습니다.

 

고베 가시는 분들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