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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Tokyo

긴자 히츠마부시, 하라주쿠 그리고 시부야


주말에 긴 줄로 인해


포기해야 했던 히츠마부시 빈쵸


평일 오후라 오늘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나고야의 빈쵸에서 히츠마부시를 먹으며


특히 장어를 좋아하는 큰 딸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나고야가 아닌 긴자의 분점이긴 하지만


어쨌든 오늘 큰 딸에게 그 맛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대로 장어 맛 그대로 먹고


겨자만 살짝 올려 먹고


차를 부어 오차즈케로 먹고...



점점 일본 음식 매니아가 되어가는 큰 딸...


어찌 먹어도 맛나다 합니다!!!












호텔에 들어 와 잠시 쉬었다가


다시 또 이곳 저곳^^




도큐한즈 잠시 들러 놀다가....





하라주쿠서 폭풍 세일 중인 샵들 좀 들러보고....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시부야에서....



배는 불러도 꼭 맛 보고 싶었던 LUKE'S LOBSTER


아쉽게도 막 영업을 끝냈네요....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우는 시부야의 이 골목들...




















티셔츠 한 주장 산 듯 합니다




정말 녹초가 되어...  J.S Burger 늦은 저녁으로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