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7 Tokyo

긴자 브런치 MERCER BRUNCH


요즘 도쿄에서 가장 Hot 하다는


MERCER BRUNCH 입니다


뉴욕스타일의 브런치로


토스트가 대표메뉴입니다



주말이면 언제나 긴 줄이 늘어서 있는 곳



저희 역시 긴 줄에 놀라 돌아서고


평일인 오늘 다시 찾았습니다~

















비교적 간격이 넓은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는


쾌적한 실내 공간과




긴자 MERCER BRUNCH의 특징인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습니다



언뜻 인테리어나 구조를 보면


싱가폴 오차드의 Wild Honey 브런치가 생각납니다!!!


너무 닮았어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프렌치 토스트 하나


그리고 연어와 에그 세트 하나 시켜봅니다






일본에서는 비교적 비싼 가격인 1,200엔짜리 토스트


이거... 생크림 얹어 먹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지금껏 맛 본 프렌치 토스트 중에 최고입니다!!!












큰 딸 또한 연신 맛나다 감탄하며...


멋진 브런치 마무리!!!












호텔 조식 뷔페와 같은 가격이긴 해도


다음 도쿄여행시에도 이 곳에서의 아침 한끼는


빼먹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