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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지난 겨울에 들렀던 카페 몇 곳



몇년전부터


겨울이면 한번씩 생각나서 다녀오는 카페



설악면 그레이트풀 그라운드 GRATEFUL GROUND



















별내면에 새로 오픈했던


노아스로스팅


















볕 잘들던 오후 늦게여서 더 좋았던 듯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커피 맛 보다는 분위기가 더 매력적인 곳이라 해야할까? :)






소문을 듣고 찾아 간


군자역 리틀톡스






작지만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친절하신 바리스타와 깔끔한 커피 맛이 기억나는 곳....


잊고 지냈는데 다시 가봐야 할 듯 :)












주로 통인동 커피 공방의 원두를 주문해


매일 아침 내려 마시는데...


이제는 하루라도 거르면 금단현상이 오는 듯 :)







외대 앞 플랫화이트가 맛있는 곳이 있다해서


찾아가 보았던 곳


컴플리트 커피






제주의 컴플리트와는 관계가 없다고 하시는 것도 같고...






그리고 마지막...


공릉동 철길을 지나치면서


많이 보아왔었는데...


정작 아내와 함께 들어가 보고는


그 분위기에 깜짝 놀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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