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이었네요
둘째 딸 입시도 졸업식도 끝나고
저희 부부도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훌쩍 떠난 1박 2일의 강릉 여행
예전 장칼국수와 콩나물밥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다시 들렀던 금학 칼국수
구도심 주택가 따라 걷다 히피커피
그리고 바다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줄 서서 사진을 찍던
도깨비 촬영지~
억지로 포즈 취하던 오빠와
예쁜 여동생~
부모님께 양해 구하고 한 컷 ㅎㅎ
늦은 저녁 들른 정혜영 COOK
사진 보니 또 가고 싶은 생각이 ㅎㅎ
맛집 인증!!!!!
그리고 사람 없어 좋던 늦은 밤 테라로사
올 겨울은 올림픽 때문에 갈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곳
알펜시아 리조트
작은 딸 입시로 우리도 힘들었다며
서로 위로하고 자축하다....
아내와의 편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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