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 발리
첫날 아침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3. 6. 06:54
발리에서 맞는 첫 아침입니다.
그토록 기다려왔던.... ^^
작년과 달라진 항공 스케쥴 때문에
새벽 5시가 다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 수가 있었습니다만
생각보다 빨리 아침식사를 시작합니다...
작년에 빵조각을 떼어 오리들에게 주던
금발의 소녀가 생각났는지 채영 채린이는 식사를 하자마자
빵을 들고 오리들에게 갑니다. ^^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의 백미는 첫날 아침 식사하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오로지 기대감만이 존재하는... ^^
MX, K 28mm 3.5, Re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