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고베 - A depeche & Kobe port
2015. 2. 2.
다루미역에서 기차를 다시 타고 산노미야가 아닌 고베역에서 하차합니다 고베에 온 이유 중 하나인 "A depeche" shop에 가기 위함이지요 지난 교토 여행 때 우연히 갔다가 물건 하나 하나 보며 예쁘다 감탄했던 곳 교토를 포함 3곳에 매장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이 곳 고베 Umie Mall에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찾아 휴일과 영업 시간 물어보며까지 꼭 들르고 싶었던 곳^^ 세일에 환율효과까지 겹쳐 품질에 비해 정말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배송비만 아님 하나 사고 싶더군요^^ 앞에 요 컵은 당근 샀습니다^^ 절제된, 그러나 결코 만만치 않은 depeche에서의 쇼핑을 끝내고 Umie와 연결되어 있는 모자이크 몰로 나와 누구나 보고 간다는 고베 포트 야경 구경입니다~ 삼각대 없음이 좀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