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5 아오모리 - 네부타, 시내 밤거리
2015. 5. 14.
다행히 4시가 조금 넘어 아오모리역 도착입니다 조용하고 소박한 거리 풍경이 이제는 참으로 친근하고 편하게 다가옵니다 네부타 전시관인 네부타의 집 와랏세(ねぶたの家 ワ・ラッセ)에 잠시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제대로 보려면 2층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어 들어가야하는데 시간도 많지 않고, 그리 큰 관심이 가지 않기에 이 정도의 구경으로 끝내기로 합니다. 올 여름 네부타 축제의 현장 분위기는 어떨까 지금 와서 꽤 궁금해집니다^^ 간단히 어제 보아두었던 사보텐에서 식사를 하고... 친절하신 아주머님이 바로 튀겨내서 그런지 꽤 맛있더군요 특히 아스파라거스 치즈롤이 아주 좋았습니다!!! 무인양품등서 우리 집 여자 셋 줄 간단한 선물을 고르고 나오니 아... 저녁 하늘이 너무나 예쁩니다~~~ 일본에 오면 저녁 기차역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