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브런치 MERCER BRUNCH
2016. 9. 9.
요즘 도쿄에서 가장 Hot 하다는 MERCER BRUNCH 입니다 뉴욕스타일의 브런치로 토스트가 대표메뉴입니다 주말이면 언제나 긴 줄이 늘어서 있는 곳 저희 역시 긴 줄에 놀라 돌아서고 평일인 오늘 다시 찾았습니다~ 비교적 간격이 넓은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는 쾌적한 실내 공간과 긴자 MERCER BRUNCH의 특징인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습니다 언뜻 인테리어나 구조를 보면 싱가폴 오차드의 Wild Honey 브런치가 생각납니다!!! 너무 닮았어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프렌치 토스트 하나 그리고 연어와 에그 세트 하나 시켜봅니다 일본에서는 비교적 비싼 가격인 1,200엔짜리 토스트 이거... 생크림 얹어 먹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지금껏 맛 본 프렌치 토스트 중에 최고입니다!!! 큰 딸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