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 II
2011. 10. 18.
이제 다시 돌아나와야 할 시간입니다 좀 더 세세히 보고 싶은 것들을 담아보기 위해 망원렌즈로 바꾸어 끼고 걷습니다 9월 20일... 조금은 이른 단풍 때죽나무 열매도 가까이서 담아보고 이런 흙을 밟는 느낌... 전해지시려나요? 산딸나무 열매 떨어진게 보이시려나? ^^ 송이사이에 핀 풀 무얼 닮았나요? 사려시숲길은 앞만 보고 걸어서는 안됩니다 (사실 그런분들 많더군요) 옆도 보고 아래도 보고 위도 보고 그래야 사려니숲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지요^^ 산딸나무 드디어 다 왔습니다 지금시간이 3시... 무려 4시간 반동안 숲길을 걸었군요 ㅎㅎ 어느새 관광객들 차가 가득 들어서고... 이제 저도 첫 숙소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PENTAX istD & DA50-1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