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X 139Q, Planar 50mm 1.7 T*, Reala
수학여행을 간 이후로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 다시 찾았던 불국사...
'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구나'하고 탄성이 나왔던 건
바로 이 자리에 서서 내려 보았던 불국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불국사를 찾을 때면 저 곳에 서서 바라보고 싶은 생각에
발걸음이 그 누구보다 빨라지곤 합니다.
혹 불국사를 찾으시면 담장너머 내려다 보는
저 모습 놓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
채영이와 채영이 외할아버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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