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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 울진

바다에서 (하나)



FT-1, Hexanon 135mm, Portra 160NC





























































CONTAX 139Q, Distagon 28mm & Sonnar 135mm, Portra 160VC


후포


맨발로 모래위를 걷고 싶다고 해서
신 벗는 걸 허락해 주었는데
어느 사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바다에 발 담그는 놀이를...ㅠㅠ

10월말 동해 바다에서
첨벙거리고 놀던 아이들

나중에 바닷물에 떠내려 온
해파리를 보고 기겁했다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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