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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 남자 하나

야구는 즐거워~






채영의 중간고사 끝나고

모처럼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던

토요일 오후



채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

이장님댁으로~






아직 저녁을 먹기에 이른 시간


요즘 야구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채린을 위해

새로 생긴 동네 체육공원에서

운동 겸 야구놀이에 빠져듭니다^^





























































야구를 사랑하기 시작한

채린이를 위해

오는 수요일에는 처음으로 야구장에 데려갑니다



두산과 넥센의 경기를 보러 말입니다!


















PENTAX *ist D & DA 16-45, DA 50-135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던

시골 저녁에


이렇게 함께 운동하고 나서


맛난 찌게에 먹는 저녁...


정말 최고더군요

어느 값진 성찬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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