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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월 하노이

셋째 날 오전 이곳 저곳






하노이에서의 셋째 날

일요일아침인 오전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하노이 시내는 여전히 뿌옇습니다

아마 일정 내내 스모그에서 벗어난 파란 하늘 보기는 힘들듯하네요.







이틀을 묵은 친구의 아파트 한번 다시 둘러보고....






제가 썼던 방







잠시 아파트 구경

하노이의 랜드마크 타워답게 수영장, 테니스장등이 멋진 조경과 함께...







기념 사진 한장 찍었는데

워낙 얼굴이 작은 친구이기는 하지만 대체 조금 뒤에 있는 내 얼굴이 ㅠㅜ

이 사진 보며 다이어트 결심을 굳혀봅니다 ㅋㅋ







오전 시간이 남기에

슬슬 걸어서 하노이 최대백화점이라는 Parkson 구경이 아니라...

Garden 백화점이라고 정정해주셨습니다^^

에바님께 감사~













그리고 친구가 공동대표로 있는 회사의 매장






어렵던 회사를 인수하여 베트남내 최대점유율의 침구류회사로 키워낸 자랑스런 친구와 그 동료들







해외에서 이 회사만큼만 성장해주길...ㅎㅎ













지하에 있는 하노이 최대의 할인쇼핑몰 Big C


이틀동안 주말을 함께 했던 친구와 일단 작별을 하고

하노이 호안키엠 근처의 호텔로....


 

미리와 기다리고 있던 후배 만나

점심 대접 받았던 곳










하노이에서 보기 드문 럭셔리한 웨스턴 식당

후배의 권유로 비엣남 대표음식중 하나인 분짜를 주문






숯불구이한 돼지고기와 허브를 분 (쌀국수)에 곁들여 차가운 느억맘 소스에 얹어먹는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 요리




그냥 BBQ소스에 구운 맛난 돼지갈비마냥 우리 입맛에도 딱 들어맞던 음식...  아~  또 먹고 싶습니다 ㅋㅋ









istD + DA 16-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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