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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월 싱가포르

셋째날.... 맛난 브런치와 센토사



무작정 호텔을 나와


무얼 먹으면 좋을까 잠시 헤매다


인터넷 급 검색을 통해 찾아낸 곳



"와일드 허니"







테라스 앉아 


지금껏 먹어 보았던 것 중 최고의 브런치를 즐기며


이구동성으로 했던 말


"여기 안 와봤음 어쩔 뻔 했어!!!!"















남은 일정은 케이블카 타고 센토사 섬 다녀오는 걸로....













센토사 섬 자체보다는


케이블카 한번 태워줘야겠단 생각으로 간거라


일찍 돌아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


결국 하루를 다 보내고 말았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