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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나고야

나고야 시내 이곳 저곳

 

시케거리  四間道 町並み保存地区

에도시대의 상가 거리 보존지구

 

 

큰 볼거리가 있다기 보단 산책하기 좋은 골목길 느낌 

 

 

 

 

 

 

다양한 업태의 샵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옛 유리들 보는 재미가 가장 컸던 곳!

 

 

 

 

엔도지 상점가를 따라 걷다가

내친김에 도요타 전시관까지 가봅니다~

 

도요타의 고장 나고야답게

굴러다니는 차의 최소 80프로는 도요타, 렉서스인 듯했습니다~

일본 와서 더 많이 보게 되는 크라운 크로스오버^^

 

 

 

 

 

 

 

호텔로 돌아가 딸과 점심을 먹어야 했기에

라인 구경은 생략하고 간단히 둘러만 보았습니다!

 

여기 온 목적 중 하나가

크라운 크로스오버 미니카 구입이었는데,

딱 그것만 없습니다ㅠㅜ   매진이라네요!

 

오전 내내 할 일이 있어 바빴던 딸 ㅎㅎ

 

같이 노리다케로 갑니다~

 

 

지금껏 잘 쓰고 있는 컵 중 하나인데,

이쁜 5번 하나 더 사 오는 건데 그랬습니다~^^

 

 

예전 왔을 때와 달라진 점이라면

옆에 이온몰이 들어섰다는 거네요...

 

 

 

 

이곳에서 depeche를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교토와 고베에서만 즐겨 찾던 곳인데 말입니다!

아내가 있었음 무지 좋아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워하는 곳 중 하나 이거든요 ㅎㅎ

 

 

 

 

 

 

 

 

 

 

 

 

 

딸이나 저나

그렇게 흥미로운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고야 처음 온 딸은 한번 봐둬야 하기에

지친 다리 끌고 사카에 오아시스 21 야경까지는 마무리합니다~^^

 

 

저녁은

딸의 일본 오면 찾는 음식 탑픽의 하나인

레드락의 로스트비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