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노을을 놓치지 않으려 서둘러 꾸따의 디스커버리 몰을 찾았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멋진 노을과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보았던 터라
이곳만은 이번에도 빼놓을 수가 없었지요...
우리 집 여자 넷은 여행사 소장님과 기사님 아내의 선물을 산다고
몰 안으로 들어가고 전 카메라를 메고
해변으로 내려섰습니다.
그리곤....
공을 차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늘 빛을 조명으로
잘 다져진 백사장을 운동장으로
그리고 바다를 관객으로
맘껏 공을 차는 젊은 친구들을
MX, K 28mm 3.5, RDP III, Film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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