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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홋카이도

힘든 줄 몰랐던 하루







삿포로에 도착하니

8시가 가까워졌습니다



숙소까지 전철을 타야 맞으나

전철비도 아끼고

중간에 적당한 식당도 찾을 겸

걷기로 합니다.











비 그친 뒤의 밤이라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걷다가 발견한 식당










원래 성인은 1,480엔, 중학생 이하는 980엔을 내면

일정 시간 이내에

파스타, 피자, 그라탕등을 무제한으로

시켜 먹을 수 있는 곳이더군요...










저희야 그럴 시간도 없고

대식가들도 아니어서

단품 하나씩 시켜 먹습니다.
























맛은 괜찮았지만

4박 5일 동안

워낙 맘에 드는 음식들을

잘 찾아 먹고 다녀서인지

이번 저녁은 젤 하위에 놓고 싶습니다..ㅎㅎㅎ














걷고 또 걸어

호텔 앞 스스키노 거리입니다.


도꾜의 신주쿠처럼

유흥가로 유명한 곳이지요 ^^








"어~ 윤하다!!!"

아이들이 소리쳐서 보니

윤하 맞네요...


반가워 사진 한장 찍어주고...


PENTAX *ist D & DA 16-45mm





이렇게

아름다웠던

세번째 날이 지났습니다.



두고 두고

생각 날

비에이에서의

행복했던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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