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비에이입니다
(필름 사진들입니다)
비바우시의 풍광을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보고
이 곳에서는
점심만 먹을 계획이었는데
당일 일정을 다시 잘 짜 본 덕에
1시간 정도 비에이에서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곳 홋카이도 여행 계획을 할 때
사실 제일 해 보고 싶었던게
자전거를 타고
비에이의 패치워크 로드를
한바퀴 도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자전거 여행은 뒤로 미루게 되었고
대신
1시간의 여유 덕에
버스를 타고 한번 둘러 볼 기회를 갖습니다
JR 트윙클 버스입니다.
비에이, 후라노 자유여행 티켓 덕에
이 역시 무료로 이용합니다.
원래 예약을 해야 하나
다행히 빈 자리가 있어
현장에서 표를 끊을 수 있었지요...^^
마일드 세븐 광고로 유명해진
세븐 스타 나무입니다.
잠시 내려 사진도 찍고
주변도 구경을 합니다 ^^
호쿠세이노 오카 전망대...
채린이가 여행 사전 조사를 하며
한번 가보고 싶으나
너무 힘들 것 같다 했었는데
이렇게 버스를 탄 덕에
들르게 되었네요 ^^
서있는 이가 채영린맘
위에 채린이도 보입니다. ㅎㅎ
흐린 날이었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던 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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