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댁
맛난 저녁이 그리울 때면
언제라도 찾던 그 곳이
이제는 힘들게 시간을 내야
겨우 가 볼 수 있게 되었네요...
큰 딸이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함께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집니다
벌써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며 지내야하는 걸까요? ^^
암커나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했습니다~
달콤한 잠에서 막 깨어난 큰 딸~
새로 산 렌즈를 써 보는 날입니다...
DA 50-135 f2.8
채영린맘이 큰 맘 먹고 선물해준 렌즈이지요^^
그간 카메라에 관한 한
소문난 헝그리 유저로 지내다가
처음 접해보는 고가의 스타렌즈인데
비싼 값어치를 하는거 같네요...ㅎㅎ
곧 최신 바디까지 하나 사준다니
이제 제 DSLR 라인업은 갖추어지는 거 같습니다..
PENTAX K-7, DA16-45mm, DA50-135mm, FA35mm
그리고
언제 먹어도 맛난
이장님댁 음식입니다....
오랫만에 가서 그런지
정말 무지 먹었네요...ㅎㅎ
PENTAX *ist D + DA50-135mm & DA 16-4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