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채린이와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동두천 텃밭으로 갔습니다.
겨우내 묻어두었던
김치 꺼내러 말입니다^^
땅속에 독을 묻어 두셨습니다
김치 좋아하는 채린이가
먼저 맛을 봅니다...
배추가 조금 무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끝내준답니다.
점심을 먹으러 동두천 맛집으로~
제가 좋아하는 돼지갈비집입니다.
고추장 양념을 해서 연탄불에 구워내는
예전의 맛 그대로이지요...
그런데 오랫만에 갔더니
연탄불이 숯불로 바뀌었더군요 ^^
그래도 맛은 끝내줍니다.
또 가고 싶네요...ㅎㅎ
PENTAX *ist D & FA28-105, FA35mm
군침 도시지요? ㅎㅎ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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