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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월 유후인 후쿠오카

마지막 날





어제 너무 걷고 보고...

체력 이상으로 무리한 탓에

오전을 그냥 룸에서 편히 쉽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컨시어지에 맡겨 둔 채

새로지어진지 얼마 안 된 후쿠오카 역사 구경을 합니다





멀리 우리가 묵었던 니꼬호텔이 보이는군요




PENTAX *ist D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 다이소.. 100엔샵 한번 둘러보다

예쁜 작은 그릇들 좀 주어담고 ^^






오랜만에 들러 본 도큐한즈







예전에 비해 더 볼거리가 많아진 듯 합니다.

이제 로프트와 크게 다른점이 없는 듯...


채영린맘이 사주겠다는 카메라 스트랩을 한사코마다 했는데

와서 이렇게 사진을 보다 무지 후회했다지요...ㅎㅎ



한국에는 아직 출시 전인 clap이라는 디지털 카메라

정말 엄지 손가락만한 크기입니다...

채영선물로 낙찰 ^^







Galaxy S2로 찍은 사진들이었습니다.

이제 도심 상가에서는 큰 카메라 넣어두고 갤럭시 S2면 충분한 듯 합니다 ^^





점심을 먹으러 고~






2층에 하카다 면 거리가 있군요

라멘 안 먹고 가면 섭하겠지요^^












전 아직 라멘중에 탄탄멘이 좋습니다.

일본라이라고 하기엔 뭐한 중화풍 라멘이지만

 뭐 이렇게 느끼한(?) 맛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미소라멘, 소유라멘도 거뜬히 먹을 수 있겠지요..ㅎㅎ






부서지는 얇은 면발이 그닥이었지만...

그래도... 또 생각납니다.   쩝~





탄탄멘 조차 먹기 꺼려하는 채영린맘은 볶음밥으로~







무슨 생방송인지 얼굴 한번 디밀려다 참았습니다..ㅋㅋ







채영린맘의 마지막 시계 촬영...

아~  이번 여행 다니며 채영린맘은 시계만 보면 카메라에 담더군요

저도 나중에 한번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재미있는 사진들이 나올거 같거든요^^





이제 공항으로 가야할 시간

하마터면 빼먹을뻔 했습니다

후쿠오카 스타벅스컵

언제부터인가 여행을 떠나면

그 도시의 스타벅스 컵을 꼭 사오는게 습관처럼 되었네요





PENTAX *ist D




이렇게 꿈 같았던 유후인에서의 이틀,

그리고 힘들었던(?) 후쿠오카에서의 이틀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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