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오쿠 지방 여행을 왔으니
이 곳은 들러야겠지요?
다행히 작은 딸과 저 모두
걷는 여행을 좋아해 저희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들이 코스였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야마데라 역사
그리고 릿샤쿠지 立石寺 라는
정식명칭을 가지고 있는 야마데라의 시작
6월의 삼나무 숲 녹음을 맘껏 호흡하며
오르기 시작!!!
그리고
산 정상 부근 암자까지의 1015 돌계단의 시작
중간 중간 멈추어
왜 이리 덥나하고 날씨 검색을 했더니...
이상 기온으로
도쿄, 오사카보다 더 더운 낮 최고 30도 ㅋㅋ
멋진 망루를 가진
가지잔도 開山堂
드디어 1.015계단을 올라
오쿠노인 奥の院
일본 사람들이 왜 수국을 그리 좋아하는지
알게 해 준 하산길에 느껴보는 아름다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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