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장마를 이유로 몇 주 집에만 있었더니
여간 찌푸둥한게 아닙니다.
해서
느즈막하게
채린이와 삼촌과 함께
한탄강으로 갔습니다 ^^
한탄강 영로교 부근입니다
낚시 삼매경에 빠진 채린이^^
원래 윗쪽 여울에서 쏘가리 낚시를 하지만
잘 잡힐 것 같지 않아
이곳 아래 여울에서
채린이와 피라미 낚시로 바꾸었습니다...^^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좀 위험해 보이시나요?
이렇게 보니 괜찮으시지요?
물가에서는 안전이 제일입니다 ^^
루어대를 잡는 방법이 좀 틀리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익숙해 진 꼬마 조사입니다. ^^
일타 두마리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낚기 시작합니다. ^^
에구... 너무 꼬마 물고기가 낚였군요...ㅋ
이후로도 많은 물고기를 낚았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제가 좀 해보는데
뒤에 서 있던 채린이가
미끄러지며 제 옷을 끌어 당겨
둘이 잠깐 주저 앉았거든요...
바지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과
목에 걸려있던 카메라도
같이 물 좀 적셔주었습니다...ㅋㅋㅋ
이후로도 많은 물고기를 낚았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제가 좀 해보는데
뒤에 서 있던 채린이가
미끄러지며 제 옷을 끌어 당겨
둘이 잠깐 주저 앉았거든요...
바지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과
목에 걸려있던 카메라도
같이 물 좀 적셔주었습니다...ㅋㅋㅋ
PENTAX *ist D (1/80)s iso200 F5.6 & DA 16-45mm 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