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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고 싶은 사진

1999년 5월


소중했던

추억을

다시

꺼내어 보다

























































.
.
.


그리고
하마터면
영영 못보고 묻혀버렸을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 ^^





8년전 채영린엄마의 생일 날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옛 필름들을 꺼내어 스캔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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