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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지인들

[스크랩] 행복한 선물^*^



죄송해요
우체국 택배가 왔는데
신속히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요양원 복지사가
전해 준 택배...

하루가 지난 오늘 받아보니...








문채영 채린이가 보냈다.

포장을 열고 보니...


내용물은


금 일봉과 (달러로)


선물 꾸러미가 두개





복주머니를 열어 보니

예쁜 목걸이가 들어있다.

내 공주를 위해

물가님의 사랑하는 분이요

채영린의 모친께서

정성과 사랑을 담아서 수작업으로 제작하신...







그리고 ...

인사동을 지나다가

깔끔하고 시원해 보여서 사셨단다.

행복한 사람 더 화사해 보이라고...

어찌나 감동을 먹었는지...

자상하게 챙기시는 섬세함에 놀라고

먼 여행을 하려고 마음만 분주하고

제대로 준비를 못하는 나를 위해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그저 감사할 뿐이네요^^










착용샷입니다.^^





옷걸이에 걸어 본 예쁜 옷입니다.^^






선물 모듬입니다.^^






물가님과

고은님 그리고 채영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잘 입고

잘 쓰고...

잘 전하고 오겠습니다.^*^

공주와의 많은 이야기 보따리가 쌓이네요...

저녁 늦게 까지 볼일이 많아서

이제사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