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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지인들

[스크랩] 출국 및 입국 기념 mm모임



'MM 친구분들의 모임을 환영해요! 매우~' ^^*






오랜만의 비에 마음은 반가웠지만 옷은 젖어서 싫어하더라구요. ㅋ






시원한 비에 목욕하던 작은 꽃들.






꽃에 질세라 파릇 파릇 생기를 발하던 풀잎들





비를 가장 좋아하는 건 얘네들이겠지요?






계란후라이를 닮은 꽃. ^^






바닥에 떨어지는 비를 구경하는 작은 풀들.






담벼락에도 스며들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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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친구분들을 뵈러 가는 길에 담은 사진들입니다.

그리고...

짜잔~ to go 카페에서 시작된 MM모임. ^^*



셀카 중이세요. ㅎ









어떤 표정을 지어도 세 분 다 고우세요.






캐나다에서 날라오신 칼라님.
아마도 시부모님과 통화중? ^^






채영린맘님






시부모님과의 통화라 살짝 긴장하신 듯. ㅋ






사모님이 뭐라 하셨길래 저런 표정을 지으셨을까요? ^^






물가님.






얼짱각도. ^^






곧 영국으로 유학가시는 소년님.






물가님의 필카로 찍어보시는 칼라님.
필카가 디카보다 더 잘 어울리세요. ^^*






웃음꽃 활짝~ ^^






예사롭지 않은 자세. ^^




 

창 밖 풍경에 매료되신 사모님




  
 
 
 
 


웃고 대화하고 바라보며...
그렇게 카페에서 첫 만남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비오는 풍경이 아름다웠던 to go 카페의 뒷 뜰



 
 


카페 나가기 전에 단체사진.
초점은 어디로... ^^;



 


노란 꽃들이 예뻐서 지나는 길에 한 컷!






두 번째로 간 한식집 상차림~ (상다리가 살짝 휘어졌다는 후문...ㅎ)
못 오신 분들 배아프라고 올려봅니다. 킥-

물가님이 대접해주신 식사.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소년님과 저의 해외 출국 겸, 칼라님의 국내 입성 겸 해서 모인 시간.
온라인에서 계속 뵈어와서 그런지 첫 만남인데도 전혀 낯설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전체 모임은 2년 후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남기던 시간.
다음엔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꼬옥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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