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그리고 아쉬운 이별
2009. 3. 2.
마지막 저녁 식사 디스커버리 쇼핑몰 2층에 자리잡은 카페 셀시어스 (CELSIUS) 저녁이면 멋진 석양을 볼 수 있는 곳 특별히 가이드 수카에게 미리 부탁하여 전망 좋고 편한 창가 모서리 자리로 예약도 해 놓았건만 해떨어진 후 올라가 별 소용은 없었다는... ^^ 해산물 바베큐등을 먹었는데 사진은 이 과일 쥬스 한 컷이 전부 ^^ 그리고 다시 디스커버리 쇼핑몰 1층 지금 생각해도 웃음 나는 곳 서퍼걸 전전날 채영, 채린이와 1층을 돌다 들어와 채린 쪼리를 샀던 곳인데 이 곳 매니저와 점원들 미모에 내가 호들갑 떨며 감탄사 연발해서 울 집 여자 셋에 구박 받았던 그 곳 계속 그 가게 앞을 어슬렁거린다고 아이들에게 놀림 반 구박 반 받다가 채영엄마가 함 어떤지 들어가 보자고 해서 모두 다시 진입 ㅋㅋ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