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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 발리

출발과 도착



 

저녁 7시 대한항공으로 출발합니다.
발리까지는 7시간 가까이 걸리니 새벽 1시가 되어야 도착입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긴 비행시간도 힘들어하지 않아 부담이 덜 합니다.


 

르메르디앙 룸입니다.  사진으로 보았던 것보다 더 깨끗했습니다.
다음에 묵었던 니꼬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데 여러모로 훨씬 나은 호텔입니다.


 

욕실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저렇게 룸과 욕실이 서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욕조안에서 제가 거품 목욕하는 사진을 채영엄마가 마구 찍었었는데
그냥 컴퓨터 하드안에 사장시키겠습니다. ^^


 

채영이에게 공주분위기 내라고 큰 침대 하나에 혼자 자게했습니다.
엑스트라베드를 제가 쓰구요...  무지 좋아하더군요... ^^




벌써 새벽시간인데 오면서 비행기에서 자서인지 잘 자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요란한 새 소리를 들으며 모두 곤히 자고 첫날을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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