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녁 일정은
작년에 들르지 못해 아쉬움 많았던
순천 와온해변입니다~
워낙 맑은 날이라 온전한 노을 보겠구나 기대하며 달렸는데
이야기 못 할 해프닝에ㅋ
길까지 헤메고...
암커나 7시가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와온해변 노을도 또 나루 커피도
겨울에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굳이 멀리서 찾아 갈 곳은 아닌 듯 합니다^^
저녁 바다가 비친 창
저녁 바다 바라보다
다시.... 여수로....
그리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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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Moon과 함께 한 여수 밤바다
서울에는 슈퍼 문이 뜬 날
비가 왔다 하던데
여수는 아주 맑았지요
정말 밝은 달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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