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X 139Q, Sonnar 135mm, 160NC
아침 일찍 예배를 드리고
마지막 벚꽃 구경 좀 하고 가자고
들른 남산 순환 도로
그. 러. 나.
전일 교회에서의 MT로 날밤을 새고
갑자기 졸음이 쏟아진다는 큰 딸
엄마, 언니와 장난치며 걷다가
뭔가로 삐졌는데
둘이 올 때와 다르게
아빠가 자길 챙겨주지도 않는다고
더 화가 난 작은 딸
그런 둘을 달래가며
기념 사진은 찍었는데
이거 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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