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7일
발리 일정의 마지막 날
리츠칼튼 호텔
빌라 풀에서 우리 가족만의
즐거운 시간
우리가 묵었던 메인 호텔에서는
꽤 떨어진 곳에 위치한 빌라 풀
길을 잃고 헤매다
결국 호텔내를 다니는
미니셔틀을 얻어 타고 도착 ㅋㅋ
리츠칼튼의 다른 풀들보다
작고 아담하지만
사람이 아무도 없고
(비가 내리지 않았어도 우리들만 있었을 듯 ^^)
보라색 선베드
아기자기한 배치등이
아름다웠던 곳
다시 빗길을 걸어 호텔로 ^^
이제 호텔을 떠날 시간
2시까지 추가요금없이
LATE CHECK-OUT 해준다기에
끝까지 버티다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아쉬운 이별
일정내내 요긴한 간식거리였던 컵라면
수출용이라 국내에서 파는 라면과는
약간의 맛 차이가 있었으나
우리 가족에게는 항상 인기 만점이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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