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다
느즈막하게
찾아 간 곳 Sanur
사누르 거리 산책하고
저녁 식사 하는 일정 생각했는데
가이드 수카와 아궁 기사님이
뜻하지 않게
차를 세워 준 곳
사누르 해변
관광객들이 붐비는
짐바란, 꾸타 해변과 달리
현지인들이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찾는 이 곳
아이들을
차에 두고
잠깐 혼자 내려 걸으며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 했었다는...
그냥 이 곳이 너무 좋아서 ^^
발리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발리사람들의 따뜻함입니다.
거리에서 만나던
상점에서 만나던
그리고 이런 해변에서 만나던
그들은
낯선 이방인들에게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따뜻한 웃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건
어떻게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가서
그들의 미소를 보면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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